잠옷하고 내의 한벌을 두개씩 사서 각각 박스 포장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사진처럼 왔네요. 1개박스에 두개를 꾸역꾸역 넣어왔어요. 너무 작아서 비싼돈들여 사주고는 너무 없어보이네요. 반품하고 싶은데 시간이 엄써서 저대로 줘야하니 속상합니다.
선물할거라거 언급했는데....
예전에 지인한테 출산선물받고 다른사람들 출산선물로 종종 구매했었는데 이번엔 너무화가 날정도로 실망이네요.
일부러 두벌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내의 박스 하나에 낑겨넣어주다니... 박스 터질듯...
큰 박스가 비용이 더 필요했다면 연락을 주시던지하시지...
일부러 신경써서 고른 선물이 너무 볼품 없어 기분이 안좋네요.
제품이야 종종 쓰니 좋다는건 잘 알겠는데 선물로 많이 되는 만큼 작은 배려로 선물하는 이의 기쁨도 커질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아끼는 후배 두집으로 갈 선물인데 흠흠 여전히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