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내년엔 6살. 키는 100조금 넘구 마른편이예요~~
소매는 한번만 접어주면 딱 좋구요. 여유있게 이쁘게 잘 맞아요. 너무 크면 보기싫은데 그렇지는 않구요.
올해 잘 입고, 내년 한해 봄가을, 겨울까지 쭈-욱 잘 입을 것 같아요.
여기 내의 사이즈 110사면 좀 커요. 작년에 110샀는데 못입히고 올해 입혔는데도 아직 크더라구요.
점점 커가는 아들... 너무 좋은 원단... 어린이제품이 앞으로 점점 늘어나면 좋겠어요..
특히 내의나 실내복... 계속 입히고 싶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안에 내의나, 히트텍 입히고,
얇은 면티 하나 더 입히고, 이 제품 입혀서 보내용.
외투벗고 유치원에서는 활동 많이 하니까... 면도 부들부들해서 땀나도 좋을 것 같고. 또 너무 이뻐요^^
더 추워지면 밖에 조끼 하나 더 걸쳐서 보내도 될것 같구요.
봄가을이면 이거 하나 입혀서 한벌로... 너무 이쁠듯.
지금은 바지는 많이 추울 것 같아 고이 보관중이예요~~
모자달리니까 외투입어도 이제품 모자 씌워주면 안 벗겨지고 좋아요.
외투에 달린 모자 씌우면 바람 많이불고 돌아다니면 막 벗겨지잖아요. 넘 번거롭구요...
전 집업이나 후드티 모자 꼭 씌우고 밖에 외투 모자 한번 더 씌우거든요. 외투모자 자꾸 벗겨져도 후드티 모자가 안 벗겨지니 넘 편하더라구요.
면이 정말 좋은건 말할 것두 없구요.
안에 기모 덧대여 져서 겨울에도 한벌로 입혀보낼 수 있게 나왔음 좋겠어요~~
울 아들 이쁘죠..ㅎㅎ 좋은제품 늘 감사합니다^^